'한국 벨기에' 이승우, 존경하는 선수? "누군가의 두 번째는 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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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벨기에' 이승우, 존경하는 선수? "누군가의 두 번째는 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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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벨기에' 이승우 존경하는 선수 질문 대답

▲ '한국 벨기에' 이승우 존경하는 선수 (사진: 이승우 SNS)

'한국 벨기에' 경기에 출전하는 축구선수 이승우의 인터뷰가 조명받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2014년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4 아시아 축구 연맹 16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승우는 "최우수 선수가 됐지만 우승하지 못해 아쉽다. 끝까지 뛰어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다"라며 "나는 아직 배워나가야 하는 선수"라고 밝혔다.

당시 취재진은 "제2의 메시라고 불린다. 가장 존경하는 선수와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고 물었고, 이승우는 "나는 이승우일 뿐"이라 답했다.

이승우는 "지금도 최진철 감독님에게 배우는 이승우일 뿐 '제2의 메시'처럼 누군가의 두 번째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 라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2015 국제축구연맹 U-17 칠레 월드컵 16강전을 갖는다.

이승우는 벨기에 전을 앞두고 "벨기에는 해볼만한 상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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