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구라가 부모님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내가 방송에 나가서 욕하는 걸 이해 못 하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예전엔 벌레 한 마리 못 죽이던 얌전하던 애가 지금은 방송 나가서 서장훈에게 삿대질도 막 하니까 너무 놀라워하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구라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항상 가슴이 두근거린다"라며 주인공의 사연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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