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산초 ‘도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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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산초 ‘도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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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많다’라는 슬로건

▲ 울산 남산초등학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2일까지 학부모회 주관으로 ‘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스타운

울산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순하)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2일까지 학부모회 주관으로 ‘도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서바자회는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많다’라는 슬로건으로 260여종의 책을 전시·홍보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아동들에게 유익한 책을 홍보하고 도서 정보를 교환하는 등 건전한 독서 문화조성에 노력을 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학교발전기금으로 접수돼 학교의 도서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하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직접 골라 읽어봄으로써 책 읽는 기쁨을 알고 좋은 책을 벗 삼아 올바른 인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키워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서 바자회 첫날 교사가 직접 동행하여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등 아동들에게 이동 서점 체험 활동을 통해 자율적으로 좋은 책을 선정, 구입해 읽는 기회를 부여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도서 구입 학생 5명을 매일 추첨해서 책 한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도서바자회와 아울러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남산 한빛 도서관에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추진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좋은 책을 많은 사람과 나누어 읽음으로써 나눔의 의미도 되새기고 책을 기증하는 학생들에게는 쿠폰을 증정해 도서 기증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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