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진국형 도시기반시설 전국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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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선진국형 도시기반시설 전국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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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자치이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사업 추진, 앞선 마인드 돋보여 -

^^^▲ 박팔용 김천시장^^^
박팔용 김천시장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전후보지에 대한 다양한 여론이 분출되고 있는 요즘, 일찍부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환경ㆍ복지ㆍ문화예술ㆍ체육ㆍ교통 등 선진국형 도시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온 김천시의 앞선 마인드 행정이 서서히 빛을 발하면서 타 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선시대 전국 5대 시장중의 하나로 명성을 떨쳤고 경북도내에서는 가장 먼저 시 승격이 된 김천시가 70년대 산업화에 편승하지 못하면서 오랫동안 침체일로를 걸어왔으나, 민선자치 이후 정부보다 한발 앞선 구조조정, 계획적이고 특성화된 도시 인프라 확충 등에 공을 들이면서 민선 10년이 지난 이제는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국내 중견기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전지로 각광을 받으며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김천 직지문화공원(직지사 입구)^^^

김천시는 민선자치 이후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며 정부보다 3년이나 앞선 95년부터 조직슬림화를 위해 공무원 인력을 연차적으로 감축하여 민선1기에 총 350여명을 감축하는 한편, 경상적 경비와 소모성 경비 절감에 노력한 결과 마련한 자주재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장기적인 전략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동안 종합운동장(450억원), 문화예술회관(300억원), 시립도서관(250억원), 실내체육관(330억원), 김천대교(341억원), 환경사업소(750억원), 직지문화공원, 강변공원, 조각공원, 체육공원을 비롯한 250여개의 크고 작은 공원조성(450억원), 또한 국도대체우회도로, 김천-무주간 도로, 대전․대구통로, 김천-현풍간 고속도로, 김천-구미간 지방도 등 도로망 확충과 정비에 7,000여억원 등 열악한 도시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확충해 왔고, 지금도 실내수영장(330억원)을 비롯한 10만여평의 종합스포츠타운, 디지털 농업시대를 대비한 최첨단 농업기술센터 등이 건립중이다.

^^^▲ 2006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스포츠 타운^^^

뿐만 아니라 도시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빚하나 지지않아 건전재정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성장 잠재력 부문에서도 검증받은 도시이다.

2003년 전 공직자와 시민이 혼연일체가 된 끈질긴 유치경쟁 끝에 이루어 낸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은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고, 요즈음에 와서는 서울과 부산이 1시간, 행정복합중심도시와 30분대 거리에 위치하며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으로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입지의 최상의 조건을 선점하게 되었다.

^^^▲ 김천 문화 예술회관(야경)^^^

또한 변변한 종합운동장이 없어 도민체전 한번 개최하지 못했던 체육의 불모지 김천시가 민선자치 이후 국제공인 규격의 종합운동장을 건립하고 도민체전, 각종 전국 및 국제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면서 스포츠 메카로서의 도약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여 인구50만 미만 도시에서는 처음으로 2006년 전국체전을 유치해 내 체전 80년사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김천인의 저력과 역량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그 외에도 2000년 개관한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모범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한 결과 전국문화예술회관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국내 문화예술회관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으며, 개관한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는 김천시립전자도서관은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며 도서관계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는 한국 도서관상을 수상하여 문화예술의 도시 김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 김천시립 도서관 야경^^^

또한 노인종합복지관, 여성회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 세대․계층을 아우르는 수준높은 복지서비스와 전국 늘푸름환경상, 한국 조경대상, 전국도시환경문화상 등 환경부문 평가상을 석권하며 청정그린시티의 권좌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유치팀을 운영, 각종 공장설립과 관련한 ONE-STOP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포농공단지 조성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과 환경,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유망기업인 현대모비스, 피엔텔 등 180개 업체를 유치, 5,000여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미국방부 재활용 유통사업소(DRMO)를 유치하는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다.

이제 김천시는 행정, 도시개발, 농정, 문화ㆍ예술ㆍ체육, 환경, 경제, 복지 심지어는 조경 등 주민 생활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각종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미 훌륭히 완비된 선진국형 도시인프라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를 지향한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경상북도에 배치된 공공기관의 임직원들이 도로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문화예술ㆍ체육시설등 선진국형 도시기반 인프라가 전국 최고수준인 준비된 도시 김천을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건설 최적지로 가장 선호하게 된 결과를 가져왔다.

김천이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유치에 가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도시가 되기까지는 김천시만의 특성화 된 도시브랜드를 개척하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행정을 추진해 온 박팔용 김천시장과 전 공직자의 마인드, 시민의 호응이 어우러진 민선 10여년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하지만 김천시는 현재에 만족하거나 결코 자만하지 않는다. 박팔용 김천시장은 “그간의 노력들로 혁신도시 유치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가졌다 하더라도 입지선정이 최종 확정되는 그 날까지 15만 시민과 출향인사, 행정이 하나되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공공기관 유치에 강한 의지와 희망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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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2005-11-11 17:33:44
저는현숙이입니다.그리고경북김천시부곡동2주공아파트201동1002호10층에삽니다.근데택배로보내주십시오리틀마법전사요2005년11월11일금요일김현숙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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