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제2회 한중문화예술제’ 개막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제2회 한중문화예술제’ 개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과 중국, 프랑스, 미국 등 4개국 26명 예술가 참여

▲ 최형식 담양군수(왼쪽 위에서 8번째) 및 참가 예술가 단체 사진 ⓒ뉴스타운

대나무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제2회 한중문화예술제’가 지난 22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렸다.
 
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중예술교육협회, 백신문화재단, 북경B-space가 주관한 한중문화예술제는 ‘죽향의 향(竹鄕之香)’을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담양문화회관과 대나무박물관, 죽녹원 야외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나무박람회가 열리는 담양에서 대나무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돼 더욱 의미가 크다.
 
개막식에는 박람회조직위원장인 최형식 군수와 장소메이 주광주중국부총영사를 비롯해 중국중앙미대교수, 광주시립미술관장, 전남도립대 총장, 조선대학교 미대학장 등 130여명이 참여해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미국 등 4개국 26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이번 예술제는 ‘죽림칠현전’과 ‘대나무사진 교류전’, ‘행위예술’, ‘대나무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전시와 퍼포먼스를 통해 대나무의 절개와 향기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