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처음산악회(회장 김현상)에서 지난 20일 동호회 회원들과 ‘자연사랑’이란 타이들을 가지고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 위치한 내변산을 다녀왔다.
내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도 불린다. 내변산의 최고봉은 의상봉(509m)이나, 군사지역이므로 일반인에게는 출입이 통제된다.
산행코스로 내변산 매표소에서 출발하여 직소폭포와 관음봉(용암재)을지나 내소사로 내려와 점심식사를 하고 채석강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산행은 등산 외에 채석강과 새만금을 방문하여 등산 외에 관광코스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번 18회자 등산을 다녀온 김현상회장님은 “자연, 사람,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같이할 수 있는 산악회입니다. 매월 3째주 일요일에 출발하며 편안한 맘으로 도전하세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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