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데이 26년' 콘서트를 앞둔 가수 이승환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2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마친 후 "노동조합이 쇠파이프로 공권력을 두드려 패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국민소득은 3만 달러를 넘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친일파 재산 환수하고 사자방(4대강 사업, 자원외교, 방산 사업)에 애먼 돈 쓰지 않았으면 소득 5만 불 됐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승환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빠데이 26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6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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