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홈런' 강정호가 과거 앤드류 맥커친에게 돌직구를 받은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맥커친은 과거 진행된 인터뷰에서 "4번 타자 강정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못생겼다"고 답했다.
하지만 곧 "강정호는 활발한 선수이며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정호는 10일(현지시각) 신시내티전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메이저리그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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