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방송인 김구라가 도끼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를 언급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라이머는 김구라를 향해 "김동현(김구라 아들)이 도끼, 쌈디랑 친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도끼 가사는 다 19금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MC 윤종신은 김구라에게 도끼가 마음에 들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아니 물론 스웨그(멋, 약간의 허세)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게 너무 향락적이지 않나"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끼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