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이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한세드림 중국 법인에서 중국 전역의 대리상들과 함께 성황리에 수주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주회는 지난해 한-중(韓-中) 동시 론칭한 유아복 및 유아용품 브랜드 모이몰른의 2016년 S/S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상하이 지역 내 대리상은 물론 호남성(湖南省)과 절강성(浙江省), 서남단에 위치한 쓰촨성(四川省) 청두까지 중국 전역의 대리상들이 대거 참여해 모이몰른에 대한 대리상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했다.
모이몰른 수주회에 참석한 예비 대리상들 중 일부는 모이몰른의 제품력과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의 감성에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현장에서 바로 신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세드림 임동환 상무는 "모이몰른은 북유럽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력을무기로 중국과 한국 양쪽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모이몰른이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중국 법인도 대리상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론칭 1년여만에 한국에서는 140호 매장을 돌파했으며, 중국에서도 상하이 최고급 백화점인 환지우강 매장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7개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중국에서는 연내 30개의 매장이 오픈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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