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명칭인 '청미래'는 우리나라 야산에 널려있는 덩굴성 관목(명감나무, 명개나무)에서 따온 이름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는데 청미래 덩굴과 뿌리는 수은중독을 풀어주고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원들은 매월 1∼2회 휴일을 이용 우리 풀, 꽃 나무를 테마로 선정 자연속으로 들어가 연구하며 몸과 마음에 건강을 지키고 있다.
최근 6월 테마여행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에서 회원 18명이 참석 여름철 길가나 밭둑 등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루장이'를 연구하며 활동했다.
연구대상으로 삼은 것은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고 뿌리는 변비치료에 특효가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향후 우리나라 들풀에 정통한 강사진을 초청 지방청 전 직원에게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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