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미국 FDA에 임상시험 허가 신청
오스코텍,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미국 FDA에 임상시험 허가 신청
  • 심상훈 기자
  • 승인 2015.08.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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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미국 임상 1상 시험 진행으로 조기 라이센싱 기대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염증 질환의 발병 원인인 SYK 키나제 단백질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 SKI-O-703을 미국 FDA에 임상시험 허가 신청 (IND)을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SKI-O-703은 면역반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산화 효소인 SYK를 매우 선택적으로 저해하며, 세포 및 동물실험에서 글로벌 제약사에서 개발 중인 경쟁물질보다 월등히 우수한 치료효능 및 안전성을 보이고 있다.

기존 관절염치료제로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은 주사로 투여해야 하고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별 치료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며, 기존 합성 의약품은 생물학 제제에 비해 효능이 낮고 부작용이 심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구투여가 가능한 저분자 표적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 미국에서 Pfizer 사의 Xeljanz가 저분자 표적치료제 중 유일하게 관절염 치료제로서 승인 받은 바 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의 지원을 받고 있는 본 연구과제의 책임자인 김세원 연구소장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경우, 앞서가던 글로벌 제약사의 후보물질이 낮은 효능과 부작용으로 개발이 중단됨에 따라 당사의 SKI-O-703 이 SYK 키나제를 억제하는 표적치료제로는 최초의 물질(first-in-class)로 개발되고 있어, 미국 FDA 승인이 예상되는 다음 달부터 임상시험이 진행되면 임상시험 진행 중에도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인구의 1% 정도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세계 관절염 치료제 시장규모는 2013년 410억불 규모로 매년 4%씩 성장하여 2018년에는 520억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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