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게임 '플라스틱스' 스크린샷 ⓒ 게임엔조이^^^

플라스틱스는 서부시대, 중세시대, 밀림의 아마존 등 다양한 테마파크에서 아기자기한 플라스틱 장난감들이 쏘면 망치가 나와서 가격하는 화살 등 엽기적인 아이템들 이용하며 활약하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이미 클로즈베타 때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특징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퀘스트시스템과 △마을에서 마을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포탈시스템이며 △이 외에도 새로운 맵과 몬스터, 아이템 등이 추가되었고,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되었다.

퀘스트시스템은 게임의 시나리오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추가될 신석시스템(신석이라는 보석을 모아 거대한 로봇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과 연계될 것으로 알려져 사용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중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용어설명]
- 클로즈베타 : 새로 개발된 게임에 대한 흥미나 문제점 등을 테스트 하기 위해 특별히 선정된 한정 인원만에게 게임을 제공하는 서비스
- 오픈베타 : 정식으로 게임을 서비스하기 전에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알아보고, 일반인에게 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로 대개의 경우 오픈베타는 무료로 서비스되며 정식서비스가 되면 유료화 되는 경우가 많다.
- 퀘스트시스템 : 사용자에게 게임내에서 수행해야할 과제를 부여하여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는 시스템. 각각의 퀘스트를 해결하면 아이템이나 경험치 등을 얻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이동포탈시스템 : '포탈'이라는 특수 아이템을 통하여 공간이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게임 도중 안전지대인 마을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등 사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