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를 향한 앤드류 맥커친의 돌직구가 새삼 화제다.
맥커친은 과거 진행된 인터뷰에서 "4번 타자 강정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맥커친은 "못생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맥커친은 "강정호는 활발한 선수이며 재밌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서 강정호는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289타수 84안타, 타율 0.291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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