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서 안락사, 로버트 할리 발언 재조명 "매형, 치료 거부 소극적 안락사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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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안락사, 로버트 할리 발언 재조명 "매형, 치료 거부 소극적 안락사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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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안락사 로버트 할리 발언

▲ '스위스서 안락사 로버트 할리 발언'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영국의 70대 여성이 스위스서 안락사를 택해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6월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로버트 할리는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매형이 병으로 죽었다. 마지막에 치료를 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 더 이상 희망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환자의 죽음을 왜 의사가 도와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만 소극적 안락사는 찬성한다"라며 자신의 견해를 덧붙였다.

특히 로버트 할리는 "인간과 동물을 다르다고 인정해야 한다"라며 "동물에게 안락사를 시켜주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은 사람의 죽음을 도와선 안 된다"라며 적극적 안락사에 대해 반대 입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일(현지시각) 한 영국 일간지는 지병 없이 건강했던 질 패러우가 지난달 21일 스위스의 한 안락사 지원 병원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서 안락사 로버트 할리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위스서 안락사 로버트 할리 발언, 죽음의 자유 정도는 있어야지" "스위스서 안락사 로버트 할리 발언, 고생하면서 사느니 죽는 게 나아" "스위스서 안락사 로버트 할리 발언, 안락사 찬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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