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7월 31일 일본의 식민지지배(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된 지 70주년을 맞는 오는 8월 15일(토요일)의 전날인 14일(금요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광복절’을 공휴일이지만 올해의 경우 공휴일이라는 실감이 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고, 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로 인한 소비 침체를 조금이라고 회복시키는 일조하기 위해 14일도 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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