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강정호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킷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솔로 홈런(시즌 7호)을 터트렸다.
이어 7회와 9회에도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추신수도 3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일본인 투수 다나카를 상대로 3안타를 기록하며 크게 활약했다.
특히 추신수는 사이클링히트 기록 후 주춤했던 타격감을 되찾으며 팬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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