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충무병원, ‘어깨박사’ 이상훈 원장-일본서 의료교류 활동
CM충무병원, ‘어깨박사’ 이상훈 원장-일본서 의료교류 활동
  • 최명삼 기자
  • 승인 2015.07.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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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집도 및 기술 교류가 한일 스포츠 의학의 큰 발전에 계기가 될 것

▲ ⓒ뉴스타운

CM충무병원 이상훈 원장이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의 팀닥터인 스기모토 박사의 초청으로 지난 23일 수술기술 교류활동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한․일 공동 수술을 위해 일본을 찾은 이원장은 일본기후현 타지미시 고교야구선수의 팔꿈치에 발생한 OCD 수술을 진행했다.

OCD(osteochondritis dissecans, 박리성 골연골염)는 야구선수에서 주로 생기는 질환으로 상완골 소두의 관절표면에 있는 연골이 손상되면서 박리되는 손상이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결과가 좋은 질병으로, 국내에서는 이상훈 원장에게 많은 야구선수들이 수술을 받는 질환이기도 하다.

이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인 스기모토 박사는 “이상훈 원장과의 공동집도를 통해서 중요 고교야구 선수의 수술 결과가 보다 완벽해졌다”며, “이번 수술 집도를 통해 한일 프로야구 팀 닥터간의 기술교류와 스포츠 의학의 발전에도 이바지하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배구 국가 대표팀, 국내 프로야구 팀인 기아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의 수석 팀닥터를 겸임하고 있는 이상훈 원장은 현재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 대부분의 치료를 맡고 있는 스포츠 의사이며, 어깨팔꿈치 분야의 수술경험도 국내에서 인정받는 의사 중 한 명이다.

또한, 주니치 드래곤즈의 팀닥터인 스기모토 박사 역시 오랜 기간 주니치 드래곤즈 팀의 수석팀닥터로 활동하며 그 명성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전투수들이 수술을 받으러 오는 유명한 스포츠닥터 중 한 명이다.

이에 CM충무병원 이상훈 원장은 “OCD의 경우 현재 국내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소술과는 다르게, 박리된 부분에 연골 자체를 이식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결과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공동집도 및 기술 교류가 한일 스포츠 의학의 큰 발전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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