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은 가족제도와 결혼제도 파괴를 목적으로 해방운동을 벌여왔고 그것은 결혼과 가정의 정의(definition)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동성애자들의 요구에 의해 결혼과 가정의 정의를 바꾸는 것은 인류가 관습적으로 습득한 지혜인 자연법에도 어긋나며, EU 인권법원의 결정에서 보듯이 억지로 법제화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며, 억울한 피해자만 양산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뒤늦게 지난 6월에 동성결혼 법제화를 판결했으나,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동성결혼 법제화는 미국 헌법과 무관하다며 잘못된 결정’이라는 반대의견을 냈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5년 뒤에는 EU의 뒤를 이어 동성결혼 법제화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TVNEXT의 설립자인 새라 김 대표의 칼럼에 의하면, 미국에서 3주 전에 소아성애자들(pedophilia)이 어린 아이들을 향한 자신들의 성적 욕망이 동성연애자와 다름없는 또 하나의 “성적 취향”이라고 주장하는 발의 안이 올라왔다고 한다. 또한, 정신과 협회 의사들로 구성된 B4U-ACT라는 단체가 있는데 이들의 목적은, 일반인 뿐만 아니라 정신과 전문가들, 정치인 등 사회와 국가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소아성애자들의 범죄적인 성적행동을“정상적인 행위”라고 교육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오바마는 자국인 미국일이나 잘 처리하라지요. 오바마의 진두지휘로 동성결혼이 합법화하고 나서 생긴 일입니다. 지난 7월 2일 미국의 몬태나주에서 네이선 콜리어라는 남성이 빅토리아와 크리스틴이라는 두 명의 아내와의 결혼을 허용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