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6년 만에 링 위에 오르는 가운데 최홍만을 향한 가수 딘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딘딘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홍만과 클럽을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곳에서 내가 헬륨풍선을 갖고 놀다가 실수로 지나가는 사람을 맞히고 말았다. 그 사람이 화를 내며 다가오다가 최홍만을 보더니 도망가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브라질)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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