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정부는 16일(현지시각) 미국과 인도 합동해상 훈련에 일본의 해상자위대를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인도 외무부 관리가 밝혔다고 일본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일본 자위대의 훈련 참가는 2년 연속 4번째로 지난해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훈련을 마친 바 있다. 인도 근해에서의 일본 해상자위대의 훈련 참가는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인도와 일본은 지난해 두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지속적인 훈련 참가를 중시하기로 합의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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