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늘에서 바라다본 자연 속 궁전 “피나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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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늘에서 바라다본 자연 속 궁전 “피나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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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조경으로 많은 관광객 발길 이어져

▲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주말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실내보다 실외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은 메르스때문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주말을 헛되게 보내고픈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다른 여행지보다 유달리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는 3만평규모의 작은 테마공원이다. 그런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국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메르스로 인해 여행객들의 발길이 뜸해야 하지만 이곳은 다른 식물원과 달리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하게도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그동안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이 이처럼 가족, 여인들의 여행코스로 알려지면서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이곳 또한 전국에서 여행객들이 찾아올 정도로 유명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가까운 공원과 놀이시설이 즐비한 도시를 외면하고 이곳을 찾는 이유는 자연과 과학, 그리고 젊은 층이 좋아하는 자연풍경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왔다는 한 가족은 1년에 3번 정도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자연 속에서 하루정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하면서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말하고 있다. 또 가까운 곳에 가볼만한 곳이 많아 이곳을 꼭 들린다고 한다.

▲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또 다른 연인들은 둘만의 공간과 추억을 담을 수 있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우리만의 세상을 그려볼 수 있어 좋다고 말하면서 몇 번씩와도 싫증나지 않는 곳이 ‘피나클랜드’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변을 살펴보면 젊은 층의 여행객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나클랜드는 서있는 곳조차 포토 존이 되는 것이 이곳만의 자랑이다. 어린이들의 천국으로 불리던 곳이 이제는 가족, 연인들의 여행코스로 선정될 만큼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이다. 삶과 인생은 역경과 고뇌를 거쳐야 비로소 인간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숱한 고생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피나클랜드’가 이제는 행복한 길로 들어선 모양이다.

▲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처음에는 그 누구도 이런 현실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버려진 채석장을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내기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었다. 역경을 행복으로 승화시킨 이곳 원장의 고집이 없었다면 지금의 ‘피나클랜드’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마세요’, ‘들어가지 마세요.’, ‘거기는 안 됩니다.’ 이런 말은 흔한 관광지와 식물원에서 관람객들을 저지하는 언어다. 그런데 이곳은 이런 저지언어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자발적으로 행동하고 자재하는 모습들이다.

▲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피나클랜드’를 살펴보면 타 식물원처럼 꽃과 볼거리가 많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화려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려면 이곳을 찾아 그 해답을 찾는 것도 여행속의 맛이 아닐까. 남들이 생각 못한 추억을 만드는 방법도 행복의 이야기가 된다.

관람로를 따라 거닐다보면 아카시아나무가 있다. 아카시아 잎을 따서 ‘사랑한다. 안 한다’ 게임과 벚나무에서 까맣게 익어가는 벚을 따먹는 재미와 사랑을 이뤄준다는 진경산수에서 소원을 빌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또, 정상에서 시원한 서해바다와 바람을 맞으면서 잠시잠깐 복잡한 생각을 버리고 나만의 이야기를 써보는 것도 추억의 한 장이 된다.

▲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피나클랜드 주변 관광지로 공세리성당과 아산만, 아산온천, 삽교호관광지가 자리하고 있어 하루여행코스 또는 1박2일 코스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 하늘에서 바라다본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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