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결핍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비타민 C 과다 복용에 따른 부작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인의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100mg으로, 비타민 C를 과다 복용하게 될 경우 설사, 신장 결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너무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하게 되면 흡수되지 못한 비타민 C가 장내에 남아 메스꺼움, 복부 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신장 결석을 만들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장 장애가 있거나 신장 결석의 병력이 있다면 고용량의 비타민 C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비타민 C가 부족하게 될 경우 잇몸이 물러지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C 결핍증 비타민 C 과다 복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타민 C 결핍증 비타민 C 과다 복용, 적당량을 먹는 게 어렵지" "비타민 C 결핍증 비타민 C 과다 복용, 비타민 음료 맛있어서 자주 먹는데" 비타민 C 결핍증 비타민 C 과다 복용, 많이 먹어도 안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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