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수 정찬헌을 향한 양상문 감독의 극찬이 재조명되고 있다.
양상문 감독은 지난 2014년 8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취재진과 자리를 가졌다.
당시 양상문 감독은 정찬헌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양상문 감독은 정찬헌의 활약에 "미래의 LG 마무리"라는 표현까지 사용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상문 감독은 "우리 팀의 투수 구성을 볼 때 (봉)중근이가 추후 선발로 전향한다고 하면 3~4년 뒤에는 정찬헌이 마무리를 해야 한다"라며 "저런 구위를 가진 선수를 보유하기란 쉽지 않다. 찬헌이가 미래의 LG 마무리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정찬헌 양상문 감독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찬헌 양상문 감독 극찬, 그랬구나", "정찬헌 양상문 감독 극찬, 스스로 신고라니", "'정찬헌 양상문 감독 극찬, 음주운전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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