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광양만권 대기환경개선 간담회에서는 이 일대의 대기환경목표 달성을 위해 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자와 행정기관 등이 앞으로 추진해야할 역할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2004년을 기준으로 각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중 휘발성유기화합물, 질소산화물등의 발생 예측량을 재산정토록 하고 단계적으로 오존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수정계획을 수립, 민간투자분인 4천402억원을 조기확보해 사업장별로 공정개선과 방지시설에 투자토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광양만권 대기환경기준조례에 따라 체계적인 대기환경 개선대책이 마련될 것”이라며 “이지역의 대기질 개선은 물론 지역민의 건강에도 크게 기여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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