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필, 수원문화재단 후원으로 독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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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필, 수원문화재단 후원으로 독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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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연극 '겨울나그네' 제작팀, 독일과 체코로 연구리서치

▲ 오페라연극 <겨울나그네> 제작팀인 ‘크리에이티브필’이 수원문화재단 후원으로 독일과 체코로 연구리서치를 6월 17일부터 떠난다. ⓒ뉴스타운

오페라연극<겨울나그네>제작팀인 ‘크리에이티브필’이 수원문화재단 후원(대표이사 김정수)으로 독일과 체코로 연구리서치를 6월 17일부터 떠난다.

‘크리에이티브필’은 ‘수원문화재단 ‘A·P·P·A Project(Art Planner &Promising Artist Project)에 선정된 팀으로 (예술가 : 이주아 & 아트플래너 : 노주현) 2014년11월, 오페라연극<겨울나그네>를 수원SK아트리움소공연장에서 선보인바 있다.

‘수원문화재단 ‘A·P·P·A Project’는 다년간 지원 사업으로, 가시적인 결과물 위주의 창작활동 지원에서 벗어나 예술가의 역량강화를 통한 창작과정에 초점을 맞춰 아트플래너와의 공동프로젝트 기획 및 국내외 연구활동비 및 리서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원시의 브랜드공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필’은 오는 6월 17일부터 약 2주간 체코프라하와 독일 함부르크로 해외 연구.리서치 과정으로 4년마다 열리는 세계무대미술대전인 ‘프라하 쿼드레날레’(PQ-Prague Quadriennale)에 참석 후 함부르크의 소극장공연 축제인 ‘프리밧테아터타게’(Privattheatertage)에 참석한다.

‘오페라연극’은 1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2명 혹은 복수(複數)의 공연실연자를 선보이는 형태로, 국내의 다원예술에서 선보이고 있는 타 장르 및 학문분야와의 통합에 대한 경향과는 다르게 장르의 실험적 경향이 강해 국내 연구 사례가 많지 않다. 반면에 독일을 비롯하여 동유럽권에서는 ‘장르의 실험’에 대한 다원예술이 많아 '크리에이티브필'의 해외 연구. 리서치는 ‘오페라연극’이라는 장르를 개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필’의 해외연구는 연출 이주아, 기획 노주현, 음악감독 권한준, 안무감독 고은결이 참여하며 11월 20일, 21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오페라연극<겨울나그네>를 2014년 Develop 버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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