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노(62세) 회장은, 제주도 제주고등학교의 전신(효시)인 1907년 사립 제주의신학교를 설립한 제주군수 윤원구 옹의 증손으로, 대구 대명동 소재에서 가정 형편상 병원가기가 어려운 환자들을 지극정성 침뜸 봉사로 돌보는 늘푸른 봉사실을 운영하는 자원봉사의 대가이시다.
윤 회장은 미국 켈리포니아주 LA시에 위치한 로즈렌드 대학교(Lordland University)에서 동양의학을 전공하고, 지난 2015년 5월 17일 치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윤성노 박사는 본 대학으로부터 객원교수로 임명장을 동시에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로즈렌드 대학교는 케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인가한 대학교로서 신학대학, 교육대학, 대체외과대학, 선교대학, 사회과학대학, 외과대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06년 8월 설립되어 켈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30여개의 자격증 과정을 승인(NO 3040862)받은 우수대학이다.
윤 박사는 문화, 교육, 복지사업을 하는 사)한국문화교육협회 교육위원 겸, 평생교육원 교수로 활동하며 할아버지 윤원구 교장(제주군수)의 유지를 받들어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분이다.
윤 박사는 김숙자 여사와의 사이에 딸 은정, 금정, 아들, 한진으로 단란하고 오붓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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