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11일 산업경쟁력 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말 결정예정인 새로운 성장전략의 골자를 제시했다.
▮ 주요 골자
* 로봇기술 개발 촉진 : 인력부족 해소책
* 생산성 향상에 의한 공급 제약의 대응 : 인구감소 대비
* 이윤 확대 강화 : 기업
* 변혁의 시대에 대응한 능력 개발 : 개인
* 지방창생은 성장전략의 기둥 : 생산성 향상에는 지방 능력 발휘 필수
* 예견 가능성이 높은 분쟁 해결 시스템 구축 : 노동자 해고 경우 금전으로 해결하는 제도 * 인재 자원의 활용 : 중장년, 여성의 취업 지원
* 농림수산물, 식품의 수출 촉진
* 개혁 2020 : 선진기술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 환경정비 : 관광객 확대
* 로봇의 확대 보급 : 청소, 경비, 길 안내 등 서비스 제공
* 차세대 교통시스템 도입 : 고령자, 유모차 이용자들의 이동 용이하게 자동주행기술 활용
* DMO(관광지역 만들기 추진 법인)선정 : 지역 활성화 대책으로 관광활성화, 지역관계자 연계 고향 명물 개발, 농업체험 등 지역으로 외국인 관광객 불러들인다.
이를 통한 일본 경제의 선순환 본격화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는 “기술의 혁신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적 과제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극복해 선진 모델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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