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치사율 95% 탄저균이 배송됐는데도 모르고 있는 정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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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치사율 95% 탄저균이 배송됐는데도 모르고 있는 정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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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탄저균 배송 사고 정부 비판

▲ '썰전' 탄저균 배송 사고 실수 언급 (사진: JTBC '썰전') ⓒ뉴스타운

'썰전' 이철희와 김구라, 강용석이 오산 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메르스와 탄저균 배달 사고를 두고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우리 정부는 미국 국방부의 성명을 통해 사고 사실을 알게 됐다. 그냥 페덱스로 보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미심쩍다. 의도적이지 실수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철희는 "탄저균이 버젓이 국내를 왔다갔다 하는데 정부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미국 군 연구소의 실수로 살아 있는 탄저균 표본이 한국 오산 기지에 배송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행히 탄저균 표본은 폐기 처분됐으며 탄저균에 의한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썰전'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썰전' 이철희, 아니었으면 몰랐을 뻔", "'썰전' 이철희, 탄저균이 왜 묻히는 거야", "썰전' 메르스가 중요한 게 아니야", "'썰전' 이철희, 이거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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