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노블레스'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2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가가 된 이유를 밝혔다.
스토리 담당인 손제호 작가는 "대학 전공은 달랐지만 항상 작가가 되기를 꿈꿨다"며 "27살에 쓴 판타지 소설이 출간됐을 때 창작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뤘고, '노블레스'로 인기를 끌자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림 담당인 이광수 작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존경하는 만화작가 선배의 문하생으로 일했다"며 "낙서가 취미였는데 취미가 특기가 되고 특기가 결국 일이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뱀파이어가 주인공인 웹툰 '노블레스'를 지난 2007년 12월부터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업데이트된 '노블레스' 356화는 네이버 수요웹툰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