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록원 공식기록 인증을 위한 최고기록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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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원 공식기록 인증을 위한 최고기록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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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해외 세계기록 인증기관 인증 심의요청

▲ 최다인원 참여 테이프 커팅 기록도전 장면 ⓒ뉴스타운

KRI 한국기록원(원장 오회열∙한한국)은 설립 14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최고(最高)의 기록을 발굴하여 엄격한 검증을 통해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으로 인증하고 나아가 해외 각각의 세계기록 인증기관에 인증 심의를 요청하기 위해 최초(最初), 최다(最多), 최대(最大), 최소(最小), 최장(最長) 등의 우수한 기록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가장 강한 신발끈 기록도전 장면 ⓒ뉴스타운

이번 공모는 불경기와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을 위한 것으로서 한국기록원이 창안한 창조적 기록문화마케팅과, 마케팅의 관점을 바꾸는 새로운 도전정신을 통해 기록이 지닌 희소성 가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마케팅 포지셔닝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 최다 인원 동시 셀프카메라 촬영 기록도전 장면 ⓒ뉴스타운

모집부문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과학기술, 교육학술, 역사, 인물, 축제, 동식물, 진기명기 등 각 분야에서 주관적으로 판단하기에 최초(最初), 최고(最古), 최다(最多), 최대(最大) 등의 기록이라고 생각되면 응모가 가능하다.

▲ 최다 인원 알폰 합주 기록도전 장면 ⓒ뉴스타운

또한 위 종목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항목이나 희소가치 높은 기록일 경우 응모할 수 있고 현존하지 않더라도 기록에 대한 증빙이 가능하다면 응모 대상에 포함된다.

한국기록원과 각각의 외국 기록인증 기관이 정의하는 도전(挑戰/Attempt)이란 단어는 "어려운 업적에 대한 시도로서 이는 인생을 흥미롭고 위대하게 만드는 매우 의미 있는 요소"이다.

▲ ⓒ뉴스타운

한국기록원은 지난 2001년 출범하여 국내에서 발생되는 각 분야 최고의 기록을 중심으로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으로 인증하고 그 중 우수한 기록을 영국, 미국, 유럽 등에 소재하고 있는 각각의 인증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행정자치부로부터 민간기록의 인증과 기록문화 마케팅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국내 최초로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바 있다.

응모방법은 한국기록원 홈페이지 www.korearecords.com 을 통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특히, 이번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인증과 해외 기록인증 업체에 인증 심의요청 대행 업무를 위한 검증, 실측, 기록물 제작, 기록 공시, 번역, 심의요청 대행, 마케팅 홍보, 인증서 교부 등의 비용 중 일부를 KRI 한국기록원이 후원한다.

(문의전화: 02-701-2977 / 이메일: rmt@koreareco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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