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KGC 전창진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배우 송중기는 "무엇이 가장 힘들었느냐"는 질문에 "딱히 없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힘들 때면 한화의 경기와 '런닝맨'을 보며 힘을 얻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법 도박 및 승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안양 KCG 전창진 감독은 지난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화 김성근 감독을 보며 많은 걸 배운다. 한화 야구는 볼수록 매력적이다"라고 밝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차기작이 결정되며 왕성한 연예 활동을 이어나갈 송중기에 반해 전창진 감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이들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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