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조국 교수는 자신의 SNS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할 수 없다는 박근혜 정부.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의 연원과 가사를 생각하면,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가가 되어도 부족함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같은 날 "다음 개헌 때 헌법 전문에 반드시 4.19에 더하여 5.18 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를 넣어야 한다. '불의에 항거한 4.19와 5.18 민주이념을 계승'으로 말이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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