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실시하는 “KBS SKY 연중 기획 우리땅 바로알기 캠페인-진도 신비의 바닷길 체험 기차여행”을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3일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일정에 맞춰 실시한다.
우리땅 바로알기 캠페인은 “KBS SKY DRAMA, SPORTS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의 여행지의 유용한 정보 제공하고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국내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와 함께 국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진도군에서는 축제기간중 무박 2일코스와 1박 2일코스 등 2개 코스를 마련하고, 무박 2일코스는 KTX를 타고 매일 09시20분에 용산역을 출발, 광주를 경유 진도에 도착 신비의 바닷길과 민속 민요, 명량대첩지 진도대교를 관람한 후 목포역으로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4시30분에 용산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1박 2일코스는 홍도관광과 연계하여 KTX를 타고 매일 09시20분 용산역을 출발하여 광주를 경유 진도에 도착 신비의 바닷길과 진도의 민속 민요, 진도대교 관람후 목포에서 1박, 다음날 홍도 관람후 용산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련되어 여행객을 모집중에 있으며 진도군 문화관광과(061-540-3131)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김경부 진도군수는 “관광수용태세 확립 시범군으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진도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 친절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배섬 진도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해 보실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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