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에 스케이트 선수 안현수와 그의 부인 우나리가 출연한 가운데, 안현수가 피겨여왕 김연아를 칭찬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한 매체는 "안현수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의 연기를 훌륭하게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연아의 "금메달을 따지 못해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소신 발언에 대해 안현수가 "김연아의 스피치는 훌륭했다"고 말한 사실도 함께 밝혔다.
한편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서는 안현수와 우나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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