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조인성이 '회식왕'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주인공 조인성 공효진 이광수 성동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는 스태프들에게 밥을 잘 사는 배우로 조인성을 꼽았다.
이에 조인성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지치고 힘들 때 같이 어울려 밥 먹고 소주 한 잔 마시고 그러는 게 좋다"고 털어놨다.
옆에서 듣던 성동일은 "이광수가 내게 고자질을 했다"라며 "조인성이 밤마다 술 먹자고 불러낸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인성의 소속사 IOK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에 "한재림 감독의 작품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긴 한데 그 작품이 '트레이스'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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