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김형택^^^ | ||
국제포경위원회 제57차 연례총회 나흘째인 환경운동연합의 밍크고래와 귀신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성토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포위에서 최초로 채택된 '한반도 주변의 밍크고래에 관한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과 '한국 귀신고래 보호를 위한 결의안'이 각각 채택되었다.
한국은 그나마 큰 성과로 인정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회의 주요의제는 캘트 대륙붕, 해빙연구, 북대서양 참고래연구및 포식자 연구에관해 숙의했다.
또한 IWC 과학 위원회의 2006년 회의 계획발표와 그린랜드, 서태평양, 남극, 남반구 등의생태계 모델링에 관해 연구하기로 하고 일본은 RMS도입과 모라토리움 철회 요구 불발에 부딪혀 회의가 끝나고 미디어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학포경의 정당성을 세계언론에 피력했다.
이어 오후7시반경 위원회 의장 헨릭 피셔씨의 초청만찬이 있었고 박맹우 시장을 비롯 울산시 요직간부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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