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위야 SC 남태희가 사우디 선수에게 폭행을 당한 가운데, 남태희의 스피어피싱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남태희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에 "Spearfish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타르의 한 바다에서 스피어피싱을 하고 나온 남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물망 안에 잡힌 생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남태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리야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A조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레크위야(카타르)의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