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봄과 함께 ‘피나클랜드’에서 추억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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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봄과 함께 ‘피나클랜드’에서 추억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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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꽃들과 식물들 손님맞이에 꽃망울 터트려~화사한 봄 선물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느낌이드는 요즘, 따듯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실내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과 나무에는 새순과 함께 꽃망울이 터지고 있다.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빠른 봄이 찾아왔다.

최근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346-2번지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는 벚꽃과 튤립, 등 각종 식물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봄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향기와 함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특히 이곳 피나클랜드는 삽교호와 아산온천과 가까이 있어 겨울 내내 묵은 때를 벗기고 시원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꽃과 식물이 있는 곳, 시골풍경과 한 계절을 앞서가는 이곳만의 세계가 우리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자연풍경에 잠시 머무르면서 늦은 봄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피나클랜드’는 인위적이면서 자연을 추구하는 곳이다.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들과 식물, 그리고 자연속의 나란 주제로 해마다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곳은 그대로의 자연미를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분주한 모습이다. 쉼터에 앉아 조용히 귀 기울이면 산새소리와 도시에서 들을 수없는 다양한 멜로디가 귓가에 맴돈다.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이곳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테마로 꾸며져 있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곳과 연인들만의 사랑이야기숲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테마로 작고 아담한 자연의 미를 만들어 놓았다.

바다와 함께 봄이 오는 소리를 더불어 볼 수 있는 곳, 가족이 하나가되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누구의 눈치도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에서 쉴 수 있는 곳이 바로 ‘피나클랜드’이다.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피나클랜드’는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어 편의시설과 다양한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학습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또, 산림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곳 중 한곳이다.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이번 주말여행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한번쯤 이곳에서 쉬어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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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 '피나클랜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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