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른 팝페라가수 임형주의 토이푸들이 새삼 화제다.
임형주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 저희 집에 새 가족으로 입양된 코코예요. 토이푸들이고 도도하고 새침한... 그래도 정이 많은 여자아이예요. 우리 코코는 족보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형주가 코코를 안고 있는 사진과 코코의 단독 사진 두 장으로 한 손에 잡히는 코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인형보다 귀여운 코코의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형주는 1년 전 발표한 세월호 참사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570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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