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월드컵 당시 응원 모습 ⓒ 부천시청^^^ | ||
18일 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02년 월드컵의 함성이 되살아난다.
부천시(시장 홍건표)는 밤 11시부터 한국 청소년대표팀 대 브라질과 의 예선전 마지막 경기를 종합운동장 대형전광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종합운동장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네덜란드 에멘에서 열리는 한국-브라질 세계청소년축구 실황을 대형 전광판을 통해 관전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시는 세계청소년축구예선전경기가 지난 2002년 월드컵 경기만큼이나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자 부천종합운동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예선전 경기시간은 밤 11시부터 19일 0시 50분까지로 종합운동장 개방시간은 밤 10시부터 0시 5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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