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발음 논란, 과거 "발음 신경쓰여 작품 시작 전 음향 감독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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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최지우 발음 논란, 과거 "발음 신경쓰여 작품 시작 전 음향 감독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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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발음 논란 재조명

▲ 꽃보다 할배 최지우 발음 논란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짐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음 논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최지우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했던 이유에 대해 "'히메(일본어로 공주)'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최지우는 그동안 연기와 발음 논란으로 마음 고생했던 것을 언급하며 "요즘도 발음이 신경쓰여 작품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음향 감독님을 만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는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 짐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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