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물광 피부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영화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이 조여정의 뒤태를 극찬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대우 감독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대우 감독은 조여정의 날개뼈를 언급하며 "빗물 고이는 홈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정 씨처럼 날개뼈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이 베드신에서는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베드신은 등싸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여정은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출연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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