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관악을 범 보수후보 토론회 요청에 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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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관악을 범 보수후보 토론회 요청에 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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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진영 4.29 재보선 비상대책위원회”

▲ ⓒ뉴스타운

지난 2월초부터 4.29 재보선 애국시민 독자후보 추천을 추진해온 애국진영은 어제 3월 10일 관악을 후보로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을 만장일치로 공천했다. 애국진영의 독자후보 공천 추진과정에서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수시로 연락을 해와, 출마를 저지하기 위한 회유와 협박을 일삼았다. 또 새누리당 세작으로 보이는 SNS 계정에선 끊임없이 ‘우파 분열’이란 논리로 출마 저지 선동을 해왔다.

야당과 총선 전 내각제 개헌을 야합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종북 척결의 임무를 내팽개친 새누리당은 보수도 우익도 아니다. 또한 관악을은 무려 30여년 동안 새누리당이 단독 후보로 나서 단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곳이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는 통진당과 민주당이 분열되어 출마했음에도 이기지 못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지난번에 낙선한 후보를 또 다시 공천했다.

우리 “애국진영 4.29 재보선 비상대책위원회”는 새누리당이 진정으로 보수 분열을 우려한다면, 새누리당 후보와 우리 애국진영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국민 앞에서, 누가 진정으로 애국적인지, 누가 더 유능한지, 누가 당선 가능성이 더 많은지 인터넷 생중계 공개토론회를 열 것을 요구한다. 관악을은 새누리당이 절대적으로 열세인 지역이므로, 이러한 이벤트는 새누리당으로서도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애국인사 신혜식(독립신문 대표)은 이미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변희재 애국시민후보 간의 토론을 열 것을 제안했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즉각 수락한 반면, 오신환 후보는 “당과 상의해야 한다”며 입장을 유보했다.

새누리당은 관악을 지역에서의 승리를 위해, 즉각 자당의 후보를 토론회에 참석하도록 허락해 주기를 바란다.

2015. 3. 11.

“애국진영 4.29 재보선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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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자 2015-04-04 13:42:44
변희재 님, 꿈은 좋으나 현실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만큼이나 꽉 막혀 있으니, 이를 어쩌랴! 새누리 오신환 34.4%, 새정치 정태호 15.9%, 정동영 13.3%....등 등에 아예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변희재 0.7% ! 오신환은 이미 태산 꼭대기를 넘었는데, 변희재만 태산의 입구초입에서 신발끈 조차 매지 못한 채 한 발짝도 못 내딛고 있으니, 어이 통탄치 않으리! 경기에서 맨 앞선 자는 이미 골인지점 1미터를 앞두고 잇는 데, 이건 뭐 출발도 못한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대체 이런 턱도 없는 선수를 추대한 애국진영 소수단체들은 누구인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왜냐? 이야말로,변희재 한 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 보수세력의 대망신이요, '애국'이란 고귀한 이름을 더럽힌 오물이 아닌가! 애국 보수세력의 적나라한 허약함과 가벼움의 실재를 만방에 노출 공개한 대(大)비극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대(大)결단을 내려라! 그것만이 변희재, 그대도 살고 보수 애국진영도 사는 마지막 길임을!

쌍대포 2015-03-24 00:29:13
(1). 권력쪽에 한 발짝 다가선 (출마선언한) 변희재, 그대는 끝내 많은 조언과 충언을 짓밟은 채 탐욕에 눈이 먼 소인배, 아니 그대를 사랑하는 수많은 지인들의 등 뒤에 비수를 꽂았구나. 그대는 아직 너무 어리고, 단순히 논리와 이론에만 뛰어난 수재에 불과, 품성과 인품 등 많은 것을 담는 그릇이 작으므로 아직은 그대가 일어설 때가 아니요, 좀더 인격과 품위와 격조있는 인간 수련 후에 일어서도 늦지않거늘, (뒷장으로)

쌍대포 2015-03-24 00:27:28
(2). 권력에 눈이 어두워 보수우파 대선배 후배들의 마지막 바람을 헌신짝 팽개치듯, 배신으로화답했으니, 그대 앞날의 전도에 시커먼 먹구름이 선연히 어리는구려! 먼저 그릇이 되거라! 아직도 늦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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