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호버 보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미국의 한 매체는 합판과 낙엽청소기를 이용해 영화 '백 투더 퓨처'에 등장하는 '호버보드'를 만든 라이언 크레이븐에 대해 보도했다.
또한 라이언 크레이븐이 직접 유튜브에 게재한 동영상에는 그가 직접 만든 '호버보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라이언 크레이븐은 직접 만든 호버보드를 타고 공원 곳곳을 누빈다.
이에 공원의 어린이들은 신기한 듯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 타기를 멈춘 채 멍하니 그를 쳐다본다.
크레이븐은 자신의 '호버보드'를 만드는데 총 200달러에서 500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으며, 호버보드 1대 제작에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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