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포선셋> 中 ⓒ 공식 홈페이지 | ||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던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줄리 델피의 감독 데뷔 작에서 다시 호흡을 맞출 것 같다고 콘텍트뮤직닷컴이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헝가리의 피의 백작 부인 엘리자베스 바트 리를 소재로한 스토리의 작품으로 제목은 <바트 리 Bathory>. 줄리 델피는 이 작품에서 주연, 각본,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에단 호크는 극중에서 바트 리(줄리 델피)의 남편인 Ferenc Nadasdy 백작(에단 호크) 역을 연기한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바트 리는 미인이며, 선한 외모, 우유빛 피부, 지적인 여성이었으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처녀의 피에 전신을 담그었다고 전해지는 귀녀로, 흡혈귀 드라큘라 전설의 모티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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