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지난 27일 미베 베이비엑스포(SETEC)를 방문해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상품에 가입했다.

결혼 9년만에 아기를 가진 홍지민은 평소 아이의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아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부스에 들러 제대혈의 필요성과 치료 가능 질환 등 자세한 상담시간을 이어갔다. 평생 단 한번의 기회뿐인 소중한 제대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홍지민은 국내 유일의 의료기관에서 운영하여 기술력과 보관 안정성이 뛰어난 차병원 제대혈 은행을 선택하였으며 기증제대혈 제공 횟수 최다, 뇌성마비, 발달지연까지 보장되는 로얄센추리형에 가입했다.

차병원그룹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을 통해 2015년 2월 발달지연 형제간 가족제대혈 이식 사례 뿐만아니라, 2013년 세계 최초 타가제대혈을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 성공과 2010년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성공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대혈 이식 시 가장 중요한 세포동결 기술을 2000년과 2005년에 세계 최초 슬러시 질소 난자동결 보존법, 유리화 난자동결 보존기술을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다. 이에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최첨단 제대혈 보관 시설과 업계 최고 이식률, 국내 유일 의료기업에서 운영하는 제대혈은행, 폭 넓은 보장내용 등 제대혈 보관에 가장 적합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다자녀 가정에서 첫 아이 때 가입하지 않은 고객과 늦은 출산 고객을 위한 보급형 평생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