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 초대]'법정의 승부사'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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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 초대]'법정의 승부사'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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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선 '무죄제조기', 방송에선 '휴먼리스크 매니지먼트'

▲ 이재만 변호사 ⓒ뉴스타운

'진심의 힘' '만나면 도움이 되는 사람'. 바로 법무법인 청파의 슬로건이다. 이곳에 이름만 대면 금방 알 수 있는 유명한 변호사가 있다. 그가 바로 방송 법률자문과 MC는 물론 강의, 사회공헌 활동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재만 대표변호사다.

이 변호사의 하루는 27시간도 모자랄 정도다.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 밥 먹고 잠자는 시간외는 일이 항상 달라붙어 있다. 남들이 즐기는 여행, 등산 낚시, 스포츠 등도 그에게는 거추장스런 것처럼 보인다. 오로지 자신이 맡은 일에만 정열을 쏟아 붓는다.

이 변호사의 열정은 다양한 활동에서도 읽을 수 있지만 그가 맡은 변론에서 만큼은 철저하다. 그 결과는 두말하면 잔소리, 각종 사건에서 무죄를 이끌어 내는데 큰 밑거름이 되어 왔다. 오죽하면 기자들이 그에게 '무죄 제조기' '법정의 승부사'라는 별칭까지 붙여주었겠는가. 여기에 방송과 라디오 작가들은 '휴먼리스크 매니지먼트 변호사'라는 애칭까지 달아주었다.

그러나 이 변호사는 그런 별칭과 애칭보다는 "진실은 언젠가는 통한다"는 표현을 좋아한다. 변호사가 되고난 이후부터 무고한 사람들이 법을 몰라 피해를 당하는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지난해 3월 발간 된 책의 제목도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로 정했다. 그 속에 그가 추구하는 진심이 오롯이 스며들어 있다.

그는 수년째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률 1위, 이혼률 1위, 패륜범죄의 만연 등 우리사회가 각박하고 힘든 이유도 어쩌면 진심이 없는 인간관계가 만들어낸 결과에서 찾는다.

그는 "세상을 살면서 닥치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어쩌면 해답은 간단하다"며 "바로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는 진리가 그 해법이 아닐까"라고강조 한다.

이 변호사는 각종 방송에 출연한 수많은 리더들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았다. 바로 이들의 성공 비결은 다름 아닌 '진심을 담은 인간관계'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는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서 진심을 보여주고 진심을 찾기에 공을 들인다.

이 변호사는 "보통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다양한데 사건을 맡기 전 소송 당사자와 상담을 해보면 죄를 짓고도 법망을 빠져나가려 하는지, 아니면 무고한 사람인지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고 말한다.

즉 무고한사람들은 눈빛이 다르다는 것이다. 한번 볼 것 열 번을 보는 한이 있어도 그런 사람들의 억울함은 반드시 풀어주어야 성이 차다. 그 결과는 항상 박수를 받았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나 정치인들의 경우는 재판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여론의 재판에 의해 범죄자로 낙인찍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변호사가 맡은 사건은 달랐다.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주병진, 송일국, 주지훈, 권영찬, 편승엽, 장은영, 김중만, 엄앵란씨 등 유명인들의 변호를 맡아 당당하게 무죄를 이끌어 냄으로써 요즘은 '위기관리 전문변호사'로도 소문나 있다.

정의의 편에 서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이 변호사는 "사람들은 누명에 대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은 재판에서 증거에 의해 사실이 증명 되어야만 밝혀진다. 증거가 없으면 진실도 없다. 실체적 진실은 있지만 증거가 없으면 진실을 밝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남들보다 두 세배 증거확보에 노력 한다"고 말한다.

모두가 법과 친숙해져야 한다

사실 법치국가에서 법의 기능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은 오로지 법조인들의 영역처럼 생각한다.

이 변호사는 이런 인식을 깨고 싶었다. 예방주사를 맞고 질병에 대비하듯 평소 법을 알면 법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리틀 로스쿨'과, '주니어 로스쿨'이라는 책을 발간해 어린아이들이 법과 친숙해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재만 변호사와 함께하는 리틀 로스쿨, 주니어 로스쿨'의 모의법정을 통해 어릴 때부터 법적인 사고력과 준법정신을 키워주는 교육도 병행 해 실시하고 있다.

상처는 깊지 않게, 잘못이 있을 때는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은 것이 그의 소망이다.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서 정의의 편에 서야한다고 강조한다.

이 변호사는 방송을 통해서도 일상에서 늘 부딪치는 아리송한 법을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 이재만 변호사 방송출연 장면 ⓒ뉴스타운

KBS 2TV '사랑과 전쟁'의 부부클리닉 위원장으로 출연하면서 이혼, 가정폭력, 양육권, 위자료, 재산분할, 유언, 상속 등에 대해 명쾌하고 알기 쉬운 조언을, SBS 라디오 '법대로 합시다'와 KBS TV '여성공감'의 '이재만의 드라마 법정'에서 드라마의 장면에 나오는 법률문제를 사례로 하여 생활 법률을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 C 채널 굿데이 '이재만변호사의 하나님의 법, 세상의 법'과, CTS TV '미라클 아워'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하고 있으며, MBC '기분 좋은 날', SBS '미워도 다시 한 번', '박미선 이봉원의 우리집 라디오' 등 방송출연을 통한 법률자문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이와 함께 KBS(뉴스, 연예가중계, 굿모닝대한민국, 생생정보통신, 여유만만, 스타매거진) , MBC(생방송 오늘아침, 섹션TV 연예통신, 기분 좋은 날, 연예플러스), SBS (한밤의TV 연예, 좋은아침), TV 조선(연예 in TV), MBN(현장르포특종세상), tvN(eNews), YTN(Y star 뉴스), OBS(독특한 연예뉴스), MNet(와이드연예뉴스), KBS N(엔터뉴스), SBS E!(K star 뉴스)등의 방송 프로그램의 법률자문까지 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문과 잡지 등에 약 500회에 이르는 칼럼 등을 연재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포탈 인터넷신문인 '뉴스타운'에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카톡 법률상담'코너를 통해 보다 명쾌하고 알기 쉬운 법률 상식을 전파하고 있다.

'변호사 명강사 제1호'에 선정

(사)한국강사협회 자문 변호사, (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소문나 있는 이 변호사는 방송, 기업, 지방자치단체, 대학 특강 등에 1,000회 이상 출연할 정도로 대중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MBC TV특강, CBS 합창단 강연, 세바시 강연, '지방자치단체 법률 콘서트 강의' '청소년 학교폭력 대책 강의' '직장 내 성희롱 대처법 강의' '여성을 위한 법률 강의' '행복한 가정을 위한 법률교실 등 기업 강의를 비롯해, 삼성화재 특강(법적 사례로 풀어보는 7단계 소통 위기 극복 전략), 부산대학교 특강(삼성그룹 채용 설명회 : 취업콘서트 취업멘토), 한국외국어대학교 특강(삼성그룹 채용 설명회 : 취업콘서트 취업멘토), (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초청강의(명강사가 꼭 알아야 할 백전백승 지피지기 法)등 수많은 강의를 통해 법이 국민과 친숙해지도록 노력해 왔다.

여기에다 크레듀(www.credu.com)에서 '진심의 힘-인생을 바꾸는 휴먼 네트워킹' '핫 트랜드 리더십' 온라인 동영상 강의 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아는 법이 힘'이라는 모토로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과 소통하는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 한국강사협회가 선정한 '변호사 명강사 제1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MC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

▲ 이재만 변호사 봉사활동 장면 ⓒ뉴스타운

그의 방송활동과 강의는 남달랐다. 딱딱한 법을 쉽게, 어렵게 생각되던 법을 친숙하게 전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급기야 방송인과 연예인들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MC까지 맡았다.

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의 MC, MBC TV 스페셜특강(사진작가 김중만, 산악인 엄홍길, 재즈가수 윤희정, 탁구선수 현정화 등) 진행, 종합여성지 '퀸'의 '이재만이 만난 사람'의 인터뷰어, 크레듀의 '진심의 힘 - 인생을 바꾸는 휴먼 네트워'>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이런 가운데서도 틈틈이 짬을 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어쩌면 그가 법과 관련된 일을 제외하고는 종교 활동과 함께 유일하게 매달리고 있는 일이다.

그는 제16대 서울시 정신건강홍보대사, 서울시 자살예방위원회 위원, 연탄은행 이사, NGO 굿네이버스 홍보전문위원, 굿네이버스 '행복한 가정 행복한 기부', 희망 네이버후드 대표,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명예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여성지 '퀸' 소년소녀가장 돕기 가족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 겸 법정위원장과 이사를 역임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조기조정위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민원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경찰청 법률자문위원 및 중앙징계위원, 대한체육회 법률고문, 세계예능교류협회 이사장, (사)한국강사협회 고문 변호사, 중앙공무원교육원 글로벌전략적 사고과정 자문위원 및 강사, 세계스포츠선교회 법률고문,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법률고문,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재해보상보험 심사위원회 위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글로벌리더과정 초빙강사·, 배재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고위자 과정 초빙강사, 연세대 법학연구소 자문위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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