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알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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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알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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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인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인제지역 13개 마을 255ha의 산지에서 수액을 채취하게 된다.

인제군 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월 고로쇠 수액 채취를 원하는 지역주민 등에게서 신청서를 받고, 수액채취 등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였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인제군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을 하고 교육을 이수한 뒤 채취를 할 수 있으며, 무분별한 채취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고, 농한기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2월에 시작돼 4월에 마무리된다.

고로쇠는 피부미용에 좋고, 뼈도 튼튼하게 해주고,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올해는 6만7000ℓ의 채취허가를 받아 지난해 6만ℓ보다 11%증가해 1억 70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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