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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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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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신애병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
ⓒ 문화예술회관^^^

김천시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시립예술단 4개단 250명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예술단을 운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 18일 시립교향악단 2개팀 70명이 김천신경정신병원과 신애정신병원을 방문하여 다채롭고 정감있는 분위기 연출로 환자들과 병원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5. 27일에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한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이 김천의료원에서 환자 쾌유를 비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관람객에게 감명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은 이 부화 지휘자의 지휘로 “추억을 떠올리며”, “오월의 노래”, “숨어우는 바람소리”등 환자에게 친숙한 음악을 선정하여 환자와 환자 간호에 지친 가족들의 심신을 위로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협연으로 출연한 소년소녀합창단과 서부초등학교 김 호준군의 동요 “바람의 발자국”,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등 주옥 같은 목소리로 환자와 가족들을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마지막 앵콜곡 “어머나”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열창하면서 잠시 나마 환우를 잊게 만들었으며, 참석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앞으로도 오는. 9일 오후3시에는 시립국악단 50명이 외롭게 노년을 보내고 있는 월명성모의 집을 찾아 노인들을 위로 할 예정이며 또한 6. 2일에는 시립합창단이 315전경부대를 방문하여 군생활에 심신이 피로한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립예술단 4개단 250명의 단원이 순수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맞는 실내악등 친숙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호흡하고 사랑받는 시립예술단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천시립예술단은 2001년 6월 창단이후 수십차례의 정기 및 수시공연과 야외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04년 6월 출향인을 위한 서울공연과 올해 2월에 개최된 부산공연을 통해 뛰어난 연주 실력을 선보여 출향인과 서울, 부산 시민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다가오는 11. 10일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출향인을 위한 대구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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